MC 신동엽이 대망의 '가왕'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고 마지막 도전을 내린다. MBN '가왕'은 3월 3일 '한일가왕' 무대에 설 트로트 가수 7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11주 연속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각종 화제성 지표를 휩쓸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국민 예능'에 진정한 발판을 마련했다. '가왕' 최종회에서는 국민 톱7 대표들의 마지막 관문이자 '가왕' 파이널 톱10을 향한 기대작 경쟁의 2라운드 미션 2차 도전이 펼쳐진다.
전유진이 2라운드 파이널 2차 도전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다른 현역 가수들은 2차 도전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MC 신동엽이 13일 '현역가왕' 생방송을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쉼 없이 이어진 12주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서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으로 트로트 전설이 부활한다!"며 "이게 '현역가왕' 파이널 마지막 곡이다"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현역 가수 10명의 넘버를 하나하나 외친 뒤 "한일 트로트 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 K-트로트 열풍을 이끌 TOP7을 뽑는 건 국민의 몫"이라고 위협적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지나치게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그날 현장에는 TOP10 가족들이 함께해 설렘과 긴장감이 배가됐다. 무대에 오른 아빠, 엄마, 형제, 친척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고, 떨리는 손을 감추기 위해 옷깃을 붙잡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모습을 지켜보며 '너무 긴장돼서 못 봐'라며 눈을 힘차게 감고 몸을 조였다. 가족들과 함께 결승 무대를 봤다면 어땠을까 궁금했고, 모두가 궁금했다. 현역 멤버 신동엽과 사부님들이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이날 결승 무대는 역대 최다 점수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치열한 '결승전'이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한 현역 멤버가 점수를 낮추고 눈물을 흘리며 열연을 펼치고 "너무해"라고 말하며 "너냐"고 묻고, 심지어 서로 옷깃을 잡자 사부님들은 더욱 엄숙해졌다. 게다가 이번 마지막 '현역가수왕'은 진짜 결승전처럼 보이도록 모든 퍼포먼스를 다각도로 준비했습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10명의 현역가수로 보여준 것보다 더 인상적이고 설렘 가득한 무대가 선보일 것"이라며 "관객과 마스터, 그리고 가족들까지 경외감과 눈물을 흘리게 한 마지막 무대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역가수들이 가족 앞에 서서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안 진심이 두 배로 느껴졌고, 몇 번이나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13일 만에 오늘 밤 탄생하는 7명의 국민적 정통 신들이 전 세계에 퍼져나갈 한국의 맛과 물론 스타일과 트로트를 대표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각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편, '현역가수왕'은 현재 Now 앱에서 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결승에 반영됩니다. '현역가수왕' 마지막회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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